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부인/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창천항로]] === 여기서의 이름은 '엽하(燁夏)', 동남아식 화장을 한 캐릭터로 나온다. 첫만남에서부터 갑옷을 입은 시녀들과 함께 호랑이 타고 나와 유비를 겁에 질리게 한다. 이내 정신을 차린 유비가 자신과 결혼해 달라고 하자 아버지와 오빠를 떠올리며 유비의 큰 배포에 빠져든다. 정사와는 달리 유비를 정말로 사랑하는 것으로 묘사한다. 유비가 촉을 얻자 오로 돌아간다. 떠나기 전 관우에게서 유비로부터의 선물을 받는데, 바로 수염. 순간 당황하지만 바람에 수염이 날라가자 재빠르게 수염을 낚아채 자신의 손가락에 묶는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유비. 당신의 아이를 낳고 싶었어." 정사와 연의의 내용을 적절하게 섞어서 연의에 가깝게 그려진 캐릭터. 정치적인 식견도 꽤 가지고 있고 괄괄거리는 여장부 포지션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유비에 대해 애정도 분명히 있으며, 아두를 데려가려던 시도는 아두가 달려오다가 거의 반 협박으로 오지 못하게 하는 것을 통해 캐릭터를 살리면서도 일화도 준수하게 재해석했다. 장비와 조운이 막았다는 설은 나레이션으로 직접 반박하였으며, 관우는 이런 그녀를 보고 '''정에 따라 움직이는 것도, 정략에 따라 묶여있는 것도 아니다''' 라며 그녀를 고평가했다. 연의처럼 철저히 정에 휘둘리지도, 정사처럼 철저히 정략에 따라 움직이지도 않은 중간의 포지션을 잘 활용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